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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완승에 한진칼 상한가 마감…2라운드 기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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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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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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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힘 싸움을 이어가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부사장 3자 연합간 1차전 승부가 갈릴 예정이다. (한진그룹 제공) 2020.3.27/뉴스1
(서울=뉴스1) =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힘 싸움을 이어가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부사장 3자 연합간 1차전 승부가 갈릴 예정이다. (한진그룹 제공) 2020.3.27/뉴스1
한진칼 (86,300원 상승7000 -7.5%)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이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5만72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남대문 한진빌딩에서 열린 한진칼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회장 측은 연이어 상정된 조 회장 본인의 사내이사 연임(찬성 56.67%)건과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찬성 56.95%)건까지 가결시키면서 완승을 확정지었다. 반면 3자연합 측이 사내이사로 추천한 김신배 전 SK 부회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역시 선임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되는 한진칼 이사회 11석을 모두 점유하게 됐다.

이날 주가 급등은 이번 주총은 조 회장이 이겼으나, KCGI·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등으로 이뤄진 3자 연합이 추가 지분을 사들이며 지분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고 있는 3자연합은 이번 주총의 주주명부 폐쇄 이후에도 지분을 지속 매입, 현재 42%를 상회하는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권 분쟁이 임시주총을 중심으로 한 2라운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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