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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개 긴급 일자리…추경 3.6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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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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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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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그동안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책을 적극 뒷받침기로 했다. 비우량 회사채·CP(기업어음) 매입을 위한 특수목적기구(SPV) 설립에 1조원을 지원한다.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등 55만개 이상 긴급 일자리 공급에는 3조6000억원 추경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소상공인·기업 ‘전방위 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정부는 3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35조3000억원 규모 3차 추경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지난 4월 22일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135조원+α 금융지원 패키지’를 확정했는데, 3차 추경을 통해 이 사업에 5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항공·해운 등 주력산업 분야 유동성 지원을 위한 채권·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에 3200억원을 지원(산은 출자)한다. 비우량 회사채·CP 매입을 위한 SPV 설립에 1조원을 투입(산은 출자)한다. 이외에도 △회사채 보증을 위한 신보 출연(1조4300억원)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단계 자금공급 프로그램 지원(4600억원) △중소·중견기업 정책자금 대출 지원을 위한 출자(97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추경으로 일자리 살리고, 취약계층 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했다./사진=기획재정부

정부는 4월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한 총 10조원 규모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 중 8조9000억원을 3차 추경으로 충당한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등 ‘55만개+α 긴급 일자리’ 공급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실업자 구직급여 확대에 3조4000억원, 취업 훈련 강화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확대에 1000억원이 쓰인다. 고용유지지원금 확대(9000억원), 휴업수당 융자 및 노사협약 사업장 임금 감소분 지원(1000억원) 등도 반영됐다.

정부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저신용 근로자, 대학생·미취업청년 등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소액금융을 추가공급(175억원)한다. 예술·체육인, 국가유공자 보조금·융자 확대(349억원)에도 추경 재원이 쓰인다. 이밖에 △청년·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 주택 1300호 추가 공급 등에 2185억원 △저소득 가구 대상 긴급복지 지원 확대에 527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55만개 긴급 일자리…추경 3.6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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