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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문고리' 권력에 한국계 2명…바이든 경호, 영부인 일정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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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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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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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북측 현관 노스 포티코(North Portico)에 도착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2021.01.21./사진=[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북측 현관 노스 포티코(North Portico)에 도착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2021.01.21./사진=[워싱턴=AP/뉴시스]
한국계 미국인 2명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에 입성하게 됐다.

시사주간지 디애틀랜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총괄은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 소속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조(David Cho)가 맡고 있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도 현장에서 경호 본부장 역할을 맡았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호부장에 해당하는 자리다.

또 다른 한국계 미국인은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일정 담당 국장으로 백악관에 합류한 지나 리(Gina Lee)로 지난 14일 내정됐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자랐고 보스턴대에서 저널리즘과 미국 역사를 전공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법무실과 인사실에서 일했고,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에 출마했을 때 부통령 후보였던 팀 케인 상원의원의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 바이든 선거캠프에 합류한 이후 지난해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일정을 총괄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이 백악관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시간주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유진 강(Eugene Kang)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8년 동안 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오바마 전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휴가기간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골프까지 함꼐 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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