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도로에 태양광 패널을?…동서발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머니투데이
  • 고양(경기)=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0.06 15: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21 그린뉴딜엑스포]

도로에 태양광 패널을?…동서발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로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동서발전이 이같은 상상을 현실로 옮겼다. 6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한국동서발전 전시부스에는 동서발전이 실증사업을 진행중인 보도블럭형 태양광 패널이 소개됐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 1MW(메가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약 3000평(9917㎡) 면적의 패널이 필요하다. 보도블록형 태양광 패널은 '모든 인도와 차도를 태양광 패널로 덮을 수만 있다면 더 많은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상상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보도블록형 태양광 패널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울산 중구청 앞 등 전국에서 실증작업이 진행중이다.

현재로서는 보도블록형 패널에서 생산한 전기를 LED형 보도블럭에 공급해 바닥형 전광판을 운용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면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기존의 화석연료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중심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전시부스에는 동서발전의 이같은 노력을 담은 수소전력생산시스템과 대산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의 주요사업이 소개됐다.

대산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용량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5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다. 현재 동서발전이 운용중이다.

수소전력생산시스템은 발전할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수소를 생산하고 중탄산나트륨 등 부산물을 생산하는 개념이다.

>박재홍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 R&D추진부 차장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발전할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토대로 수소를 생산하는 학술연구는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하이닉스·카카오는 13거래일 만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