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세계서 가장 효율적인 수소도시, 울산에 짓겠다"

머니투데이
  • 고양(경기)=구단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0.08 15: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21 그린뉴딜엑스포]

송민영 울산도시공사 팀장이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울산 시범도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회 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 '2021 그린뉴딜 엑스포'는 6~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수소산업과 전기차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망라하는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송민영 울산도시공사 팀장이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울산 시범도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회 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 '2021 그린뉴딜 엑스포'는 6~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수소산업과 전기차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망라하는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수소팩토리 등 신규 인프라를 구성해서 세계를 대표하는 수소도시가 되고자 합니다. 특히 주민협의체를 활용해 수소 이미지를 개선해 빠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민영 울산도시공사 에너지사업TFT 팀장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진행된 '수소도시 컨퍼런스'에서 '울산 시범도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시는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으로 수송해 수소충전소, 율동수소타운, 수소팩토리 등을 조성하는 울산 수소 시범도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 수소도시 구현이 목표다.

송 팀장은 "울산광역시와 울산도시공사, 민간기업인 현대자동차와 덕양, 주민협의체 등으로 이뤄진 거버넌스가 사업 동력"이라며 "현재 수소배관의 공동공사 협약을 진행해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구축하고 있는 수소배관을 통해서 울산시의 관광지인 태화강역에 수소복합허브를 만든다. 여기서 수소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통합안전운영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에게 수소에 대해 알리는 홍보 역할도 한다. 또 율동공공주택 주거지에도 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송 팀장은 "울산 인근 지역인 양산시에 있는 560세대 규모의 한국지역난방공사 공동주택의 사용량을 참고해 맞춰 설계하고 있다"며 "기존에는 주거지의 취사용으로 도시가스를 설치하려 했지만 인덕션으로 대체해 437세대는 탄소발생이 전혀 없는 주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야외족욕장을 설치해 내년부터 주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문화회관을 구축해 수영장, 목욕탕, 상업상가 등 복지시설을 마련해 주거지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송 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일회성이 아닌 상업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경제성을 갖춘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라고 본다"며 "가까운 지역에 발전소를 만들어 이동과정 중 열손실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적절한 가격대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소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배관부분 누수를 모니터링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합관리센터로 구축하면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롯데케미칼, '3조' 일진머티리얼즈 본입찰 참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