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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으로 성장한 한국 사회, 이제는 열린 자세와 협업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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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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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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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키플랫폼]특별세션1 패널토의-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 담당 참사관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 담당 참사관이 2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2022 키플랫폼' 특별세션에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과학기술 혁신과 협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 담당 참사관이 2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2022 키플랫폼' 특별세션에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과학기술 혁신과 협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 담당 참사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2 키플랫폼'(K.E.Y. PLATFORM 2022) '특별세션1-앞으로 5년, 한국 과학기술의 결정적 미래'의 패널토의 패널로 참석해 "한국은 과학기술의 협력을 위해선 좀 더 개방된 자세로 나서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헥토르 참사관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세계가 협력하려는 상황에서 스웨덴처럼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논의하는 협력의 자세가 한국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경쟁 위주의 사회이고 경쟁 덕분에 빠르게 발전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기술 협력을 위해선 좀 더 개방된 자세로 함께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세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도 헥토르 참사관은 스웨덴은 민관이 협력해 느리지만 확실한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의 '탑다운(Top-Down)' 문화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면 스웨덴은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협업 문화가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과 북유럽은 디지털 전환에서도 협력을 중요시하고 여러 주체가 하나의 목표 앞에서 동등한 파트너로서 목소리를 낸다"라며 "기업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워킹 그룹'을 만드는 등 노력한다면 정부는 그에 맞춰 규제를 수정하고 정책도 세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힘이 하향식 문화에서 빠르게 일이 처리되는 것이라면 스웨덴은 모든 것에 의견을 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협업'이 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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