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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 급락·이더리움 200만원 붕괴…'인플레 공포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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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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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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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자이언트 스텝 기류가 강해지자 주식 시장은 물론 가산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휘청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3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61% 급락한 2만67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72%원 내린 3568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4000만원선이 깨진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때 3900만원대까지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 국면에 접어들어 이날 35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3500만원대에 거래된 건 2021년 1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200만원선이 무너졌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역시 전일 대비 3.8% 내린 192만40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570만원까지 올랐던 점을 고려하면 60% 이상 떨어진 수치다.

가상화폐 시장의 붕괴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가상화폐가 가격을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릴지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시장 급락 역시 인플레이션 공포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17일(현지시간) 마감한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 심리가 약화되며 급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0.00포인트(2.73%) 내린 3만1392.7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96포인트(2.91%) 떨어진 3900.86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14.20포인트(3.52%)나 급락한 1만1340.02에 장을 마쳤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7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나스닥이 1% 이상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3% 이상 하락해 3만 달러 아래로 밀렸다. 2022.5.17./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7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나스닥이 1% 이상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3% 이상 하락해 3만 달러 아래로 밀렸다. 2022.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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