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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사상 첫 빅스텝에 "향후 금리인상 속도는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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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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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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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p(포인트) 올린 것과 관련해 이후의 인상 속도는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은행이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p 인상한 것은 최근 소비자물가의 급등과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한 조치였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가계와 기업의 금융방어력이 취약하고 실물 경제도 부진한 상황"이라며 "향후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미국과의 금리역전 현상에 유의하면서 정부는 무역수지 흑자 전환 등을 통한 원화가치 안정 노력으로 금리인상 부담을 완화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규제개혁과 세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도 전했다. 전경련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제고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25%로 인상했다. 통상적인 인상 폭의 두 배인 빅 스텝(0.5%p 인상)에 나선 건 역사상 처음이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8·11월과 올해 1·4·5월에 이어 이날까지 모두 1.75%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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