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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성남FC 후원금 의혹 '희망살림', 필요하다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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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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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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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정감사]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0.1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0.12.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비영리 사단법인 희망살림(현 롤링주빌리)에 대해 "필요하다면 감사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성남FC는 39억원의 광고료를 받아 선수들 가슴에 주빌리뱅크 광고를 3년간 했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더불어 300만명 이상 채무자에 대한 빚탕감 운동을 홍보하고 선거에 이용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비영리 법인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냐"며 "후원금을 받으면 설립 목적에 맞는 곳에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 비영리 법인이 아직도 서울시에 존재하고 있는데 점검이나 감사도 계속 하고 있냐"고 지적했다.

또 "얼마 전 성남FC와 관련해 압수수색도 받았다고 하는데 돈은 네이버가 대고 생색은 성남FC가 내고 국감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철저하게 법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관리하는 서울시가 제대로 점검을 안했다는 이야기"라고도 말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네이버가 희망살림을 이용해 성남FC에 뇌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누가 반박하겠냐"며 "희망살림은 뇌물 퀵배송 업체에 해당하고 네이버 건물 초석은 뇌물로 세워졌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누가 봐도 정상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당시 법률지원담당관은 이미 퇴직했고 법인 설립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공식적 입장을 정리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다"며 "그 과정도 다시 한번 정확하게 파악해 보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며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필요하다면 감사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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