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AI부터 업사이클까지…그린 산업에 테크 벤처기업들도 도전장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0.12 17:23
  • 글자크기조절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COEX)가 공동 주관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서 김종민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 내빈들이 한국전력공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COEX)가 공동 주관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서 김종민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 내빈들이 한국전력공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환경 산업에는 빅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AI), 업사이클링 등 소재분야까지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들도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12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서도 관련 중소벤처기업이 자사의 신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타트업 나인와트는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를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건물 에너지 사용량, 건축허가정보 등 에너지 관련 공공 빅데이터들을 한 곳에 취합해 에너지 효율성을 진단·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대상을 파악하거나 지자체별 녹색건축 인증 현황 등을 분석할 수 있다.

나인와트 관계자는 "학교,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등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리포트 등 에너지 현황을 진단하도록 돕는다"며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 최적안을 도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나인와트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1억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하고 올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으로도 선정됐다.

나인와트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사진=나인와트
나인와트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사진=나인와트

2019년 설립된 모나일렉트릭은 AI기반 전기차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AI솔루션을 통해 1분 이내에 배터리의 열화 등 품질 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의 완성품질을 검사하고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모나일렉트릭 관계자는 "배터리셀 제조업체가 출고검사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 업체가 운반 등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입고 검사에 활용할 수 있다"며 "향후 전기차 폐차 시 발생하는 폐배터리 성능검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일렉트릭은 지난해와 올해 블리스바인벤처스, 엘앤에스벤처캐피탈 등에서 18억원가량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세진플러스의 소재로 만들어진 성수동 공유오피스 라운지 벽체, 서랍, 선반 등 내장재/사진=세진플러스
세진플러스의 소재로 만들어진 성수동 공유오피스 라운지 벽체, 서랍, 선반 등 내장재/사진=세진플러스

벤처기업 세진플러스는 소재 관련 신기술을 선보였다. 버려지는 섬유폐기물 등을 내장재, 외장재, 데크 등 건축자재로 업사이클하는 기술이다. 세진플러스 측은 "탄소저감을 실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목재 패널보다 방염, 난연성이 우수하고 내구성과 흡음성도 좋다"고 강조했다. 세진플러스는 이를 통해 별장 등 세컨하우스 건축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앤켐솔루션은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유해가스 제거 공정과 흡착제 기술을 선보였다. 자원처리시설 인근의 악취와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시설이다. 지난해에는 관련기술과 제품으로 환경부 혁신제품 지정 인증도 취득했다. 이엔켐솔루션 측은 "산학협동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제품들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2억 썼다가 "앗, 실수"…그 무인도 3900만원에 다시 팔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