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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선형경제 설 자리 없어···순환경제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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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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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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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머니투데이와 한국환경연구원(KEI) 공동 주최 '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머니투데이와 한국환경연구원(KEI) 공동 주최 '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 국회, 기업, 학회 뿐만 아니라 시민과 언론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머니투데이·한국환경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 개회사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하루 약 50만톤의 쓰레기가 쏟아진다고 한다"며 "물건을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는 탄소배출이 뒤따르는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화하는 목표를 생각하면 과거 산업화 시대의 선형경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환경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순환경제 완성이 포함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산업계는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기술 개발과 상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 국회, 기업, 학회 뿐만 아니라 시민과 언론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머니투데이가 올해 K-순환경제 기획을 연재하는 것과 오늘 행사를 통해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이런 맥락"이라며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순환경제 모델을 찾는 가장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는 머니투데이와 한국환경연구원(KEI) 주최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인 순환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 국내외 산업계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 금융권, 스타트업 리더들이 모여 순환경제 미래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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