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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답 찾는' 과천시장 "미래 100년의 주춧돌 놓겠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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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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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④신계용 과천시장 인터뷰

/사진제공=케이스탯
/사진제공=과천시청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하겠다."

최근 인터뷰를 가진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사진)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과천시는 머니투데이가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와 함께 발표한 '2024 사회 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살기 좋은 지역' 평가에서 수도권 내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신 시장은 "교통·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겠다"면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도 건립해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활 밀착형 정책 실행을 과천시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실제로 과천시는 횡단보도에서 불법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많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우회전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이라는 사실을 전광판을 통해 알려 감속과 정차를 유도하고 있다. 이 시스템 설치 후 우회전 위반건수는 30% 가량 줄었고 과천시는 제조업체와 관련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맞춤형 민생서비스'도 신 시장이 중점으로 두는 시정 분야다. 과천시는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공중화장실 59곳에 안심비상벨 90대를 설치했고, 총 280곳에서 성능개선과 시설확충을 통해 1014대의 방범용 CCTV(폐쇄회로TV)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을 위한 단기 거주시설 행복드림센터와 노인재활 체육센터 설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도서관 건립 등도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 정책들이다. 신 시장은 "주거와 생활환경 등 각 부분별로 세심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4월 23일 한국잡월드에 방문해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과천시청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4월 23일 한국잡월드에 방문해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과천시청

'주민 삶을 바꿀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와 종합의료시설 유치가 대표적이다. 과천시의 경우 2035년까지 14~15만명 규모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질의 의료서비스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신 시장은 "한예종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통해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아울러 △중앙동 소공원 주차장 개방 △4호선 출근시간대 과천·안산선 배차간격 축소와 열차 증편운행 △과천과천지구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및 이행 등으로 시민 삶의 만족도도 높였다. '불법 현수막 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불법 현수막 단속과 철거를 시행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신 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현장속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 맞춰 시민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과천 미래100년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대규모 사업들도 견고히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제공=케이스탯
/사진제공=케이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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