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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236명…성남 은혜의 강 교회 4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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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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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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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이/그래픽=이승현 디자인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이/그래픽=이승현 디자인기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자(격리해제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는 74명으로 전날에 이어 100명 아래를 기록하며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4명 증가한 82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0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규 완치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총 완치자는 113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총 사망자수는 7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전날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숨졌으나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자 수는 6066명이다. 이후 △경북 1164명 △서울 253명 △경기 231명 △충남 115명 △부산 107명 △경남 85명 △세종 40명 △충북 31명 △인천 30명 △강원 29명 △울산 28명 △대전 22명 △광주 16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순이다.

전체 확진자 중 6647명(80.7%)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5011명(60.8%)은 신천지 관련자로 집계됐다. 특히 신천지 관련자 중 4359명은 대구에서 확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2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29명 중 83명은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11층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콜센터 9층 직원 1명과 건물 10층 타사 직원 2명이 확진 받아 역학조사 중이다. 나머지 43명은 가족 등 외부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에선 성남시 수성구 소재 은혜의강 교회 관련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46명의 확진자가 확인돼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1명, 서울 3명, 인천 2명이 확진 받았다.

이 교회에선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1일과 지난 8일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135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98명에 대한 검사가 시행돼 4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종교행사 등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집단 행사는 감염병 대량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개최하지 않거나 참석하지 않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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