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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교회 6578곳 중 2635곳(40%) 지난 15일 집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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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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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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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곳은 여전히 예방수칙 안지키고 밀집예배

/사진제공=경기도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의 종교시설 집회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7곳의 교회가 밀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5일 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을 동원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6578개 교회 가운데 40%인 2635개 교회가 집회예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집회예배를 진행한 교회를 대상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2미터 이상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사용시설 소독 여부 등 감염예방수칙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미 준수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열체크기 미사용 521곳(19.8%) △마스크 미착용 138곳(5.3%) △손 소독제 미비치 9곳(0.3%) △예배 이격겨리 미준수 27곳(1%) △소독 미실시 80곳(3%) 등이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도는 이 중 27곳의 교회가 이격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 교회에 대해 종교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다.

한편, 경기도는 16일 기준 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 하루 새 확진자가 46명 나왔으며 부천 생명수 교회(15명), 수원 생명샘 교회(10명)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교회 집단감염으로만 지금까지 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2018년 통계청 사업체기초통계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내 교회는 1만3707개로 도는 이번에 시군 조사결과를 토대로 확인된 6578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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