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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춘 대형제약주, 의약품 지수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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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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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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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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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지수가 8일간(거래일 기준)의 상승행진을 마감하고 하락 반전했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지수는 전날에 비해 1.74%(59.84)나 하락했다. 지난 3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타결의 여파로 3.25%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일부 대형제약회사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제약업종지수는 맥없이 하락했다.

한미약품 (34,100원 상승1000 3.0%)은 5.86%(7500원) 하락한 12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해 2만5071주가 순매도됐고, 프로그램도 1089주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 20일 12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주가가 13만원 선을 회복하는 듯 했지만, 23일 1.16% 하락한 데 이어 12만원 수성도 쉽지 않게 됐다.

또 다른 제약사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유한양행 (52,300원 상승100 0.2%)도 4.82%(7500원)하락한 14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장 초반까지만 해도 이 회사의 주가는 15만50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동아제약 (96,600원 상승900 0.9%)(-2.06%), 광동제약 (7,100원 상승110 1.6%)(-1.52%), LG생명과학 (67,500원 상승500 0.8%)(-1.29%), 종근당 (116,000원 상승2000 -1.7%)(-1.12%) 등도 주가 하락폭이 적잖았다.

한편, 현대약품 (5,780원 상승160 2.9%)(4.93%) 대원제약 (17,650원 상승500 2.9%) (4.53%)등 괜찮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도 있었다. 대원제약은 신물질 관절염치료제인 ‘펠루비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대원제약의 주가는 장중한때 1만315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1만2600원으로 장을 마치는데 그쳤다.

코스닥 제약지수는 약보합권을 유지했다. 제약지수는 전날에 비해 0.64%(11.30)떨어진 1744.04로 마감했다. 전체 제약업종이 부진했지만 이미 23일 3.07% 하락해 코스피 종목들보다 낙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눈에 띄게 상승한 종목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코스닥 제약업종은 재료에 따라 등락폭이 커 급등하는 종목들이 있기마련이지만 오늘은 고려제약 (10,850원 상승150 1.4%)이 4.41%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다.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에스디 (10,850원 상승150 1.4%)였다. 최근 9000원대에서 머물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18일 이후 1만원대의 주가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전날 1만750원가지 상승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장 초반부터 소폭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최근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던 대봉엘에스 (10,650원 상승850 8.7%)도 4.09%하락했다. 전날 13%이상 급락했던 코미팜 (17,500원 상승250 1.4%)은 오늘은 0.84% 상승해 약보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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