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민銀 사이버브랜치 1000호점 돌파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 2007.07.03 13:47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기업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국민은행의 기업 맞춤형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인 '사이버 브랜치'(Cyber Branch) 가입 기업이 1000개를 넘어섰다.

국민은행은 이를 기념해 3일 여의도 본점에서 강정원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브랜치' 1000호점 계약 고객인 성창기공과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사이버 브랜치'는 지난 2005년 국민은행이 매출액 1000억 이상 규모의 기업을 타겟으로 출시한 맞춤형 기업자금관리 시스템으로 은행의 모든 금융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업 내에 설치하는 가상지점이다.

이날 계약을 맺은 성창기공 관계자는 "사이버 브랜치 도입으로 금융 관련사고 발생 염려도 없어지고, 업무효율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ERP 연계를 통한 자금집행이 가능하고 여러은행의 인터넷뱅킹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한번에 전 은행계좌를 볼 수 있으며, 집금 이체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사이버 브랜치'의 성공적인 국내정착에 이어 이 시스템의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1월 중국공상은행 및 3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한 CMS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브랜치에 대해 금융권 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은행 최초로 사이버브랜치를 시장에 출시했을 때 그 성공 여부는 불투명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기업의 요구사항이 전통적인 여신 중심에서 종합적인 자금관리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 은행의 IT 인프라나 상품 개발력, 영업 형태는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국민은행은 지속적인 IT투자 및 상품 개발,대내외 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사이버브랜치 가입기업수 확대에 주력했다"며 "그 결과 상품 출시 2년 6개월 만에 1000호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평가했다.

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오용국 부행장은 "상품 출시 후 2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1000호점 유치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며 "그러나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내 최대 CMS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