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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체제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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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 2008.03.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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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본부체제에서 국체제로 조직을 개편, 1관5국4부1단 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보의 대부처.대국주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10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5개 본부가 국으로 바뀌고 산하 부서는 각 조직별 특성에 따라 과, 팀, 담당관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5개 본부가 모두 문패를 바꿔 달았다.

기존 식품본부는 식품안전국으로, 영양기능식품본부는 영양기능식품국으로, 의약품본부는 의약품안전국으로, 생물의약품본부는 생물의약품국으로, 의료기기본부는 의료기기안전국으로 각각 바뀌었다.

또 정책홍보관리본부는 기획조정관실로 변경되고, 식약청 소식 및 언론홍보, 기획홍보 등을 담당하던 정책홍보팀이 청장 직속 대변인실로 떨어져 나갔다. 기획조정관실 산하 재정기획팀은 기획재정담당관실로, 연구기획조정팀은 연구기획조정담당관실로 각각 이름이 바뀌었다.

혁신기획관실을 비롯, 성과관리팀과 시험검사관리팀 등 기존 노무현 정부 시절 차장 직속 부서였던 부서가 해당 국 및 본부 산하로 흡수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혁신기획관실 일부 업무를 이어받은 창의혁신담당관실이 기획조정관실 아래 신설됐고 성과관리팀도 기획조정관실로 들어갔다.

이밖에 일부 팀의 명칭도 바뀌었다. 영양기능식품국 내 신소재식품팀이 바이오식품팀으로, 유해물질관리단 내 시험검사관리팀은 검사관리팀으로 각각 바뀌고, 건강기능식품팀은 영양기능식품정책과로 확대됐다.

다만 식품평가부와 의약품평가부 등 4개부와 유해물질관리단 등 1개단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됐다. 기존 차장 산하 시험검사관리팀이 유해물질관리단의 검사관리팀으로 속하게 된 정도다.

식약청은 조직개편과 관련, 최근 국장과 과장급 인사에 이어 서기관.사무관급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한편 새정부의 첫 식약청장으로는 윤여표 충북대 약대 교수가 임명돼 이날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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