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세 완화 ‘퓨리젠에프 감마리놀렌산’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의 생체내 합성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감마리놀렌산은 인체 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보통 식물성 유지에서 발견되며 천연에서는 달맞이꽃이나 보리지 오일(borage oil) 등에 함유돼 있다.

보령제약 (10,910원 ▼200 -1.80%)의 ‘퓨리젠에프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 77%과 녹차추출물분말, 산사자추추물분말, 붉은토끼풀추출물분말, 대두레시틴, 은행잎추출물분말, 옥타코사놀, 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B1질산염, 엽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보령제약은 “다른 제약사의 감마리놀렌산 약품은 감마리놀렌산이 90~100% 함유된 제품이 아니라 여러 성분이 복합처방된 것이 대부분”이라며 “퓨리젠에프는 감마리놀렌산을 주로 함유하고 있어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퓨리젠에프에는 감마리 놀렌산 이외에도 갱년기 여성의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분말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주성분으로 하는 붉은 토끼풀추출물 분말 함유성분도 포함돼 있다. 퓨리젠에프는 장기간 섭취가 용이하도록 각 1개월 분량의 병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보령제약의 보령수앤수는 딱딱하고 거칠어진 발뒤꿈치와 발바닥처럼 건조한 피부와 각질층이 두꺼운 부위에 사용하는 각질관리 전용 크림 ‘닥터힐’을부모님께 드릴 효도상품으로 추천했다.

일반적으로 두꺼운 각질층 자체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각질이 두껍게 쌓이다 보면 피부가 갈라져 피가 나고 걸을 때마다 통증을 유발한다.

‘닥터힐’은 먼저 우레아, 과일산 성분 등이 각질을 제거한다. 이후 식물성 오일, 코엔자임Q10 그리고 보습효과가 월등한 히아루론산 등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닥터힐은 기존의 각질제거크림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요소인 끈적임도 덜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