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플로, 인터파크에 통합물류솔루션 제공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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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 통합 솔루션 업체인 굿스플로(대표 이홍찬)는 22일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 (16,940원 ▲230 +1.38%)에 '배송지키미'와 'e-SCM' 솔루션 등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굿스플로는 전자상거래 판매자의 통합업무 지원을 위해 솔루션을 자체 개발, 15개의 제휴택배사를 통해 물류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측은 "옥션, 싸이마켓 등 오픈마켓과 GS홈쇼핑, 신세계몰 등 종합쇼핑몰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구매자들의 가장 큰 불만요인인 '배송정보의 가시성'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굿스플로의 솔루션과 서비스는 다양한 판매 환경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에게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과 정보의 확보 등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철 굿스플로 이사는 "격변하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지속적인 통합업무지원 솔루션의 기능 개발과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효율과 함께 남다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쇼핑몰이나 판매자, 구매자의 니즈와 환경에 맞도록 모바일 등 맞춤서비스를 다양하게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굿스플로, 인터파크에 통합물류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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