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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건설사 부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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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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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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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국 어음부도율 0.03%로 두달째 하락"

지난달 전국 건설업 부도업체 수가 올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특히 서울 지역의 건설업 부도업체 수는 소폭 줄었지만 지방의 경우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 부도율은 0.03%로 전달(0.04%)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4월 고액의 특이 부도로 인한 부도율 상승 이후 두달 연속 하락추세다. 전국 부도업체 수도 191개로 전달(202개)보다 11개 감소했다.

하지만 건설업 침체가 계속되면서 건설업 부도업체 수는 늘고 있다. 전국적으로 46개 업체가 문을 닫아 전달(38개)에 비해 8개 증가했다.

특히 지방 건설업 부도업체 수가 급격히 늘었다. 서울 지역의 경우 부도업체 수가 13개로 전달에 비해 4개 줄었다. 반면 지방은 33개 업체가 부도를 내 전달(21개)보다 12개나 늘었다. 이는 서울 지역에 비해 지방의 건설 경기 침체가 심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설법인 수는 전달에 비해 소폭 늘었다. 전국 신설법인 수는 4662개로 전달(4113개)보다 549개 증가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33.4배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6월이 5월에 비해 신설법인 수가 소폭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경기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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