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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신설동 경전철 연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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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기자
  • 2008.07.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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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신항 배후도로 등 4건 1.4조원 규모 민자사업 앞당겨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 구간의 경전철 공사가 연내 착공되는 등 1조4000억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이 올해 중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강만수 장관 주재로 제 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이동-신설동 경전철 외에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전북 익산 왕궁 가축분뇨처리장 등의 민자사업도 연내에 추진된다.

우이동-신설동 구간 10.7㎞를 연결하는 경전철은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BTO)으로 건설되며 704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연내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완공 예정시기는 2013년이다.

정부는 서울에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동-신설동 구간이 완공되면 서울 동북부의 대표적인 교통취약 지역인 강북구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예상으로는 출퇴근때 도심 접근 소요시간이 현재 1시간 이상에서 30분 정도로 단축되고, 기존 지하철 4호선의 혼잡도도 200%에서 150% 정도로 완화된다.

총사업비 3731억원이 들어가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는 경남 진해시 남문동에서 김해시 진례면 구간 15.26㎞를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BTO 방식으로 2013년 완공된다.

부산항신항 수출입 물동량의 광역 배후수송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시 및 부산항 교통량의 분산처리로 수송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수원·의왕 등 경기 남부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확장공사는 2954억원이 투입돼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와의 협상이 마무리된 민자사업 추진 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긴 것"이라며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공사 시기를 앞당기는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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