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7월 플랜트수주 110억弗…상반기실적 상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7월 플랜트수주 110억弗…상반기실적 상회

머니투데이
  • 양영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7.23 11:34
  • 글자크기조절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달 들어 현재까지 국내 플랜트 업체의 해외 수주액이 11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동안 국내 플랜트 업체의 수주액은 전년 동기대비 67% 급감한 74억달러에 머물렀다. 이달 들어 채 한 달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의 실적이 상반기 전체 실적을 크게 앞질렀다.


이 실장은 "상반기에는 금융 경색이 심하고 유가도 낮아 해외 발주가 침체됐지만 최근 들어 유가가 상승하면서 수주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어 "국내 플랜트 업체들에게 확인한 결과 올해 하반기 전체 수주액은 330억달러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연간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400억달러 정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월 가계대출 증가 반토막…근데 금리는 왜 자꾸 오르나요?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