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매에 산삼보다 효과 뛰어난 선삼 개발

㈜진생사이언스가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들과 6년간 연구개발한 선삼정은 인삼을 특수 가공해 신물질 7가지를 추출하여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신물질은 세계에서 처음 알려진 물질이며 이 물질들이 항암 및 항산화효과 그리고 치매효과에 산삼보다 수십 배나 월등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선삼 연구결과는 1998년 미국과학회가 발간하는 천연물 과학잡지에 보고됐고 2000년에는 미국과학진흥위원회로부터 의미 있는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1년 영국 가디언 지에 발표돼 그 유용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됐다.

선삼의 효능은 항암 및 항산화 그리고 치매효과에 탁월하며 치료 및 예방뿐만 아니라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가 매우 크며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효과는 선삼의 특이 성분인 신물질로부터 나온다. 또한 항산화 과정을 통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과산화물을 제거해 피로와 노화를 방지하며, 선삼은 치매를 유발시키는 뇌신경 독성 물질인 ‘에이베타 아밀로이드42’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치매 치료 및 예방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럼비아대학 병리학 교실 연구팀은 치매에 걸리도록 한 쥐에 선삼을 경구투여한 결과 치매 억제효과가 탁월하다고 고려인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또한 서울대병원에서도 심한치매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한 결과 선삼이 기존의 치매치료제인‘아리셉트’의 효과보다 4~6배 이상 월등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선삼은 항암효과에 대해 베트남에서 임상실험한 결과 기존의 의약품보다 우수하다는 결과도 얻었다. 또한 암환자의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은 첫째 식사를 잘 못하는데 선삼을 같이 복용하는 환자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바이오 벤처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생사이언스 김복득 대표(러시아 국제아카데미 객원교수 명예이학박사 겸 명예경제학박사)는 이러한 공로로 2002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2003년 제31회 제네바 국제 발명전 금상 수상, 2004년 선삼정 수출 첫해 100만불 수출탑, 2006년 41회 발명의날 선삼개발로 대통령표창, 2009년 장영실과학 문화상 발명대상 및 의약개발 산업대상, 2009년 10월 27일 벤처기업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을 했다.

선삼은 서울대 약대 교수진이 암세포 실험에서 항암효과를 밝혀낸 후 KIST Y교수에 의해 동물 실험에서 암세포가 현저히 줄어드는 실험에 성공했고, 베트남 유명 종합병원에서 여러 종류의 생존 희망이 없는 말기 암환자들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실험을 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종합병원에서 임상한 결과 암환자 및 암환자를 보호하는 보호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증가시켜 환자가 치료를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잘 순응시켜 치료효율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진생사이언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삼이나 백삼에는 전혀 없고 선삼에만 있는 선삼특이 성분에 대해 미국 콜럼비아 대학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해 연구결과도 주목받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치매의 원인 독성물질인 에이베타 아밀로이드42번만을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연구됐고, 동 병원에서 치매 동물실험에서도 치매가 개선 및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국내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중증의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 임상한 결과 현저하게 개선된 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보다 4배에서 6배 정도의 강력한 치매개선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져 SCI에 논문 투고 중에 있어 치매치료에 한층 밝은 전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