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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새내기株' 모베이스 선방…에스이티아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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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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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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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차트
상장 첫 거래에서 새내기주들의 운명이 갈리고 있다. 모베이스가 선방하고 있는 반면 에스이티아이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모베이스 (3,365원 ▲15 +0.45%)는 시초가대비 200원(1.2%) 상승한 1만72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모베이스는 장 초반 공모가 1만3200원보다 28.8% 높은 1만7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모베이스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넷북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세계 넷북 시장 점유율이 9.3%로 4위를 차지해 넷북 케이스를 생산 중인 모베이스 중국법인(지분율 100%)의 실적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08년 1460만대 수준이던 세계 넷북 출하량이 연평균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삼성전자도 올해 6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모베이스 중국법인 매출은 8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같은 시간 에스이티아이 (62원 ▼4 -6.06%)는 시초가 대비 1350원(8.6%)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이티아이는 공모가 1만7500원보다 10% 낮은 1만575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바 있다. 앞서 일반공모 청약에서는 52.2: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4일 에스이티아이 (62원 ▼4 -6.06%)에 대해 중저가 저화소 CMOS 이미지 센서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에스이티아이의 실적은 2007년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동사의 주력제품인 중저가, 저화소 제품의 수요가 가장 큰 중국시장에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2007년 시장진입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이티아이는 2000년 설립된 노트북과 휴대폰용 CMOS 이미지센서 설계 및 판매업체로 웨이퍼 생산에서 패키지 및 테스트까지 외주가공에 의존하는 팹리스 반도체 업체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6.6%로 업계 5위 수준이며, 수출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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