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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베트남 진출은 절호 기회"-동양종금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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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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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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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3일 모베이스 (3,380원 0.00%)가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 '삼성전자 베트남'과 현지에 동반 진출해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저가폰 라인업을 갖춘 노키아를 따라잡기 위해 휴대폰 케이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현지에 공장을 설립했다"며 "모베이스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22%까지 급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당초 삼성전자 베트남은 저가폰 생산기지였으나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장기적으로 중가 이상의 핸드폰 생산 라인을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모베이스 베트남 공장은 수익성 개선과 동시에 삼성전자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공급업체는 모베이스, 인탑스, 피앤텔, 참테크, 신양엔지니어링 등 7개사다. 점유율 기준으로 보면 현재 인탑스, 피앤텔이 2강, 나머지가 3중 2약 체제다. 그러나 모베이스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향후 3강 체제로 편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부품업체 일부를 대형화시키려는 움직임이 감지돼 모베이스의 베트남 공장 진출은 실적 뿐 아니라 외형성장, 점유율 상승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는 "모베이스 베트남 공장은 가동률 50% 기준으로 올해 1200만 대분의 휴대폰 케이스를 생산,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연결기준 재무제표 상으로 올해 중국, 베트남, 태국 자회사를 포함한 매출액이 2285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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