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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와이파이 정보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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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선 기자
  • 2010.06.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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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스트리튜 뷰 자료수집 과정서 개인정보 포함'...방통위 사실조사 착수

독일 및 호주 등지에서 발생한 구글의 무선랜(와이파이)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 사건이 한국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구글코리아 측에 사실 확인 자료를 요청했다.

7일 방통위와 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가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서비스를 위해 거리 풍경을 찍던 중 와이파이를 통해 개인정보가 수집돼 방통위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스트리트 뷰(Street View)'는 특수카메라가 달린 차량으로 거리 풍경을 찍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구글은 이 서비스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면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무선랜을 통해 개인정보까지 얻었다고 고백해 '와이파이 정보 수집'을 통한 개인정보 문제로 비화됐다.

방통위는 "구글 본사가 밝힐 당시 한국측의 정보가 수집됐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유사한 사례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구글코리아 사실 확인과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구글코리아 측은 방통위에 아직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금주 내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통위는 "개인정보가 수집됐는지 여부, 그리고 수집된 정보가 국내법에 저촉되는지는 실태 파악을 한 후에 판단할 문제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어떤 상황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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