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리비아 외교마찰 영향 미미"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 최인웅 기자
  • 우경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08.04 14:1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전자업계 지사없고, 현대차는 수출 미미, 상사도 1인 지사형태

한·리비아간 외교마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등 국내 수출기업들과 LG상사 (15,200원 상승100 0.7%)나 대우인터내셔날 등 상사들은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는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57,900원 상승100 0.2%) 관계자는 4일 "리비아에 별도 법인이나 지점 없이 인근의 튀니지 지점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인한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래 시장으로서의 가치는 있겠지만, 당장 의미있는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인한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92,900원 상승3400 3.8%) 역시 리비아에는 현지 본사 주재원이나 영업점을 두지 않고 현지 대행사(에이전트)를 통해 소규모 영업을 해왔던 만큼 이번 사태로 인한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역시 영향이 별로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대차 (170,000원 상승1500 -0.9%) 관계자는 "리비아에 공장을 현재 건설했거나, 향후 계획돼 있는 것도 없다"며 "아직까지 이곳 차량 판매량도 연간 약 1만여대 수준에 불과한 만큼 큰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사업계는 리비아에 현재 대우인터와 LG상사 등이 지사를 두고 있지만 두 기업 모두 직원 1명이 근무하는 1인 지사 형태다. 현지 지사가 별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없고 본사 차원의 사업이 발생하면 현지에서 이를 챙기는 수준으로 현지 원자재 가격 동향 체크 등을 주 업무로 해 이번 사태로 인한 영향은 없다는 게 상사업계의 전언이다. SK그룹도 현지와의 비즈니스가 많지 않아 이번 사태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