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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박근혜 26.8% 오세훈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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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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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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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8월 정기 여론조사]박근혜 지지율 지난달보다 2%p 하락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4~5일 머니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26.8%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28.8%)보다는 2%포인트 떨어졌다.

박 전 대표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던 집단은 △대구·경북(45.2%) △월소득 100만 원 이하(38.2%) △50대(37.1%) △블루칼라(35.8%) △중졸 이하(33.6%) 등이었다.

7·28 재보궐선거에서 박 전 대표가 뚜렷한 행동을 보이지 않아 지지율 상승의 원동력이 없었던 데다, 한때 친박(친 박근혜)계 좌장이라 불리던 김무성 원내대표의 박 전 대표 비판 발언 등이 지지율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타 후보를 압도했다. 박 전 대표를 제외하고는 10% 이상의 지지를 받은 후보가 없었다.

차기 대통령, 박근혜 26.8% 오세훈 9.1%
오세훈 서울시장이 9.1%로 2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8.3%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보다 1.9%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야권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7%, 한명숙 전 총리가 5.7%를 기록했다. 다른 대권 잠룡들의 지지율은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4.5%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4.5%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4.2%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 3.9% △정운찬 총리 2.5%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0.6% 등이었다.

당 지지율에서는 재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한나라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율은 40.9%로 지난달에 비해 5.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7.8%를 기록해, 2.5%포인트 감소했다.

6·2 지방선거 당시 여당에 비판적인 민심이 강했지만, 이후 재보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야당에 대한 지지가 그 동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통령, 박근혜 26.8% 오세훈 9.1%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는 △60세 이상(58.8%) △대구·경북(3.9%) △중졸이하(48.3%) △월소득 100만원 이하(50%) 등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20대(38.9%) △광주·전라(64.5%) △화이트칼라(35.5%) △학생(35.6%) 등에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3.1%, 신뢰수준은 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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