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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아토피-항알레르기효능 과학적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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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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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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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편강탕이 스트레스를 계속 받을 경우 계속 분비돼 몸에 해로운 호르몬인 코티솔을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강탕을 복용한 아토피 환자의 코티솔 수치가 편강탕을 복용하기 이전의 아토피 환자는 물론 아토피를 앓지 않는 일반인보다 적은 것으로 측정된 것이다. 코티솔(cortisol)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지속적으로 분비되면 인체의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갖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현재까지의 학설에 따르면 아토피와 천식 환자들의 경우 면역 반응 억제 및 자가 면역을 조절하는 HPA-axis에 문제가 발생하여 코티솔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코티솔이 계속 분비되면 혈압이 오르고 근조직이 상하며 스테로이드 당뇨병, 불임, 성장억제 등의 질병을 앓게 되며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편강탕, 아토피-항알레르기효능 과학적 검증

이번 연구는 한국칼캠(www.carlcam.co.kr)이 편강탕을 복용하며 아토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군 5명과 편강탕을 복용하지 않은 아토피 환자군 5명, 아토피 증상이 없는 일반인 5명 등 세 그룹 15명의 타액 내 코티솔 분비량을 비교 실험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스트레스를 준 뒤 타액 내 코티솔 수치를 측정한 결과 편강탕을 복용하지 않은 아토피 환자군의 경우 코티솔 수치가 상승하는 데 비해 편강탕을 복용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군의 경우 코티솔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티솔 수치 또한 편강탕치료군은 최저 1.6nM, 최고 6.2nM으로 편강탕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최저 7.2nM, 최고 17.7nM)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칼캠은 편강탕 처치 환자군과 편강탕 처치를 하지 않은 환자군, 일반인 대조군의 혈액을 각각 1~1.5ml 채취한 뒤 혈청 및 세포 부분을 분리하여 혈청에서는 단백질, 세포에서는 Mrna를 추출해 PT(Reverse Transcriptase)로 Cdna 형태로 보관하여 In vitro 실험에서와 같은 염증, 알레르기 관련 인자들의 발현 패턴을 qRT-PCR, ELISA, Western blotting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해당 유전자 및 단백질을 측정하였다. 한국칼캠 측은 “편강탕 치료군의 코티솔 수치가 편강탕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보다 감소함으로써 편강탕의 항알레르기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고 설명했다.

편강탕은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37년여의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한방치료약으로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처방해 효과를 보고 있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한방 치료약인 편강탕의 효과를 현대의학에서 비교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 의미가 있다”며 “편강탕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난치성 알레르기 환자의 치료와 한의학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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