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안상근 전 경남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관리팀(정보관리비서관)', '언론지원팀(공보기획비서관)', '국회연락팀(정무운영비서관)' 등 3개 팀을 운영한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안 단장이 주재하는 합동회의를 매일 1회 진행할 계획이다.
- 2010.08.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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