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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앞에 '되살아난 DJ'… '행동하는 양심' 동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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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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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앞에 '되살아난 DJ'… '행동하는 양심' 동상 제막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8월18일)를 맞아 12일 오전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전남도청앞 광장에서 김 전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박준영 전남지사, 정세균 민주당 전대표, 박주선 정동영 박지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 동교동계인 권노갑, 김옥두, 남궁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 동상은 동신대 김왕현 교수가 제작한 `인류의 평화-김대중'이란 제목의 동상으로 가로·세로 각 10m, 높이 7.3m의 크기다. 오른손을 들고 왼손에는 고난과 역결의 상징인 지팡이를 짚고 있다.

동상 좌대에는 김 전 대통령의 평생 소신이었던 `행동하는 양심-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내일은 젋은이의 것이다. 야망과 헌신에 찬 젊음이야말로 민족의 꿈이고 희망이다"고 새겼다.

김 전 대통령이 벤치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모습도 포토존으로 만들었다.

이날 제막식에서 박 지사는 제막사를 통해 동상이 들어선 중앙공원을 `김대중 광장'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평생 평화와 인권, 정의를 위해 살아온 김 전 대통령의 뜻대로 이 광장에서 자유·인권·평화가 온누리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남편을 지지하고 성원해 준 전남도민에게 감사한다"면서 "이곳이 남편이 남긴 민주주의와 평화의 노력을 회상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목포 역사 어린이합창단 `김대중노래'를 부르고 기념식수를 끝으로 제막식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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