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남웅 박사가 나노입자 크기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 |
주요 내용으로는 △나노제품의 원료가 돼 나노입자의 크기를 분석할 때 필요한 최소 입자 수 제시를 비롯해 △시료 전처리 과정 및 입자의 크기분포 함수형 검증방법 기술 △전자현미경을 사용하는 나노입자 분석 과정에서 크기 분포 측정값의 불확도를 산출하는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방법들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측정분야의 국제적 권위지인 메트롤로지아(Metrologia)에 게재됐다.
현재 나노입자는 제약분야에서 약물전달 및 생체 이용률 향상, 특정 장기 표적 의약품 개발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진단, 질병 진단 도구의 개발에 활용되며 2015년까지 세계 시장규모는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이번 가이던스 개발로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남웅 박사는 "앞으로 나노 입자의 크기 분석에 이어 특정 나노입자의 표면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노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