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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포럼2010]삼성전자, 효율 높인 이미지센서 2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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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페이(대만)=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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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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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대비 저조도 감도 30% 이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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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8,000원 상승1100 1.9%)가 7일 대만 타이페이 웨스틴타이페이호텔에서 열린 '삼성모바일솔루션포럼'(SMS포럼)에서 감도를 30% 이상 개선한 상보성금속산화물소자(CMOS) 이미지센서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빛을 전기로 전환하는 광전효율을 높여 소형 화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 1.4마이크로미터(㎛) 화소 크기 스마트폰용 500만화소 제품(4분의 1인치) ▲ 1.4㎛ 화소 크기 디지털카메라용 1460만화소 제품(2.33분의 1인치) 등 2종이다. 이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90나노공정을 적용했다.

↑삼성전자의 광전효율 높인 이미지센서 제품
↑삼성전자의 광전효율 높인 이미지센서 제품
삼성전자는 광전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기존 표면조사형(FSI)이 아닌 이미지센서의 수광부를 최상부에 배치해 배선 층에 의한 빛의 난반사를 막고 단위 화소 당 빛 흡수율을 높인 '이면조사형'(BSI) 기술을 적용했다. 때문에 FSI 방식 제품에 비해 어두운 환경(저조도)에서 감도를 30% 이상 개선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 최대 해상도에서 초당 30프레임 및 초고화질(풀HD)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 속도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1460만화소 제품의 경우는 방열 성능이 우수한 'TePLCC' 패키지로 제작돼 고화소 제품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개선했다.

이도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는 "이미지센서 분야는 화소 크기를 줄이면서도 화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BSI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로 휴대전화 이외에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등 고성능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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