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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음주 뺑소니' 이용찬 '1군 제외' 자체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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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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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음주 뺑소니' 이용찬 '1군 제외' 자체 중징계
두산 베어스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용찬(21)에게 자체 중징계를 내렸다.

두산은 지난 6일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시킨 이용찬에게 자체적으로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용찬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잔여 정규시즌 경기 출전을 금지했다.

시즌 종료 후 사회봉사활동 200시간을 지시했으며 2011년 이용찬의 연봉도 동결하기로 했다. 선수단 내규에 근거해 벌금 500만원도 부과했다.

두산은 "현재 팀이 포스트시즌을 앞둔 상황이고, 이용찬이 팀 내 마무리 투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문제가 되는 음주운전 과실이어서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 두산은 "앞으로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선수가 지켜야 할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선수단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후에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용찬은 "음주운전이라는 순간적인 실수를 해 구단과 선수단 그리고 나를 아껴주는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며 "팀이 중요한 시기인데 나로 인해 동료들에게 어려움을 주게 되어 미안한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단의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고, 2군에서 자숙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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