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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쉐프원으로 식자재 '넘버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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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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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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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식자재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며 식자재 시장을 한층 강화한다.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이 식자재 시장을 강화함에 따라 20조원 규모 국내 식자재 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상(주)는 7일 식자재 전문 브랜드 '쉐프원'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존에는 다양한 브랜드로 대형 식당이나 학교 등에 장류와 유지류, 육가공 식품을 공급해왔는데 앞으로 이 브랜드는 쉐프원으로 통일된다.

쉐프원을 식자재 제조와 판매, 유통을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쉐프원은 특히 대상의 식자재 사업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기존 '청정원'과 함께 대상 식품 브랜드의 양대산맥이 될 전망이다.

요리사의 영문명 '쉐프'와 넘버원 숫자 '원'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이미지를 담았다. 대상은 9월부터 쉐프원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기존 제품과 신제품에 적용해갈 예정이다.

쉐프원 출범을 계기로 올해 식자재 사업 매출도 크게 늘릴 방침이다. 목표 매출액은 3000억원대로 지난해(2200억원)보다 40% 정도 늘어난 규모다. 국내 식자재 사업은 20조원 정도로 식자재 제조와 유통, 급식, 외식 등으로 나뉜다. 대상은 이중에서 급식과 외식 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 진출해 있다.

대상 사상길 상무는 "기존 식자재 시장이 지나치게 싼 가격을 중시하는 반면 쉐프원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쉐프원으로 식자재 '넘버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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