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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바닥국면 진입..'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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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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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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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0일 디스플레이업종에 대해 "대만·일본 패널업체들의 대폭 감산으로 TFT-LCD산업이 바닥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대만 지역신문(Digitimes)에 따르면 대만·일본 패널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은 60~70%대로 일부 라인의 경우 50%대 이하까지 떨어졌다. 패널가격이 급락하면서 지난 7월부터 감산에 들어간 패널업체들이 9월 들어 감산 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정 연구원은 "국내 LG디스플레이 역시 8월부터 감산에 돌입했고 TFT-LCD에 관련된 주요 부품·재료업체들의 동향을 고려해 볼 때 모든 국내 패널업체들이 감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단가인하 등으로 관련된 부품·재료업체들의 하반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과도한 우려보다는 업황의 바닥국면 진입과 4분기 이후 회복국면 전환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모든 패널업체들이 3분기 동안 재고조정을 위해 감산에 돌입하면서 TFT-LCD산업의
바닥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IT용 패널가격은 9월, TV용 패널가격은 10월에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중국 국경절 특수와 미국 연말성수기를 지난 이후인 내년 초에는 패널가격이 재차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패널가격 급락 등으로 부품·재료업체들의 주가는 이미 상당부분 조정을 받았고 특히 하반기 실적 둔화 가능성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현시점부터는 하반기 바닥국면 진입과 4분기 이후 물량 증가 및 업황 회복 등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밸류에이션상 저점에 도달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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