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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F리메이크 엄기준, 한석규와 무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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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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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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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엄기준이 출연한 SKT 콸콸콸 smarT '산사편' 광고 캡처
탤런트 엄기준이 출연한 SKT 콸콸콸 smarT '산사편' 광고 캡처
SK텔레콤(SKT)이 지난 16일부터 방송중인 CF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 ‘산사편’은 12년 전 영화배우 한석규가 출연했던 SKT ’스님편’ 광고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뮤지컬배우 출신 엄기준이 나섰다.

최근 연극 '클로저'로 상한가를 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엄기준은 ‘산사편’이란 제목으로 한석규가 등장했던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에는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는 ‘스님편’ 광고를 리메이크 했다.

‘산사편’은 ‘스님편’을 촬영했던 장소인 전라남도 담양의 대나무 숲에서 진행됐다. 스님과 함께 대나무 숲 사이를 거닐던 엄기준은 트위터와 메일의 새 글 알람소리가 정적을 깨자 스마트폰을 끄며,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스마트 세상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마지막에 “T의 무선 인터넷 세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는 문장을 삽입, 산 속에서도 트위터와 메일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SKT 광고담당 관계자는 20일 엄기준을 캐스팅한 이유로 "엄기준이 연극을 통해 발산했던 자신감과 진지함이 SKT가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통신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와 일치했다. 게다가 한석규와 비슷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 적격이었다"고 했다.

또 12년 전 광고인 '스님편'을 패러디한 것에 대해 "한석규가 출연했던 '스님편'은 SKT 브랜드 가치와 통신망에 대한 자신감을 가장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의 주 타깃인 20대들은 그때 유치원생,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스님편'을 기억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다시 그때의 기획의도를 담아 광고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엄기준이 당대 최고 스타였던 한석규의 바통을 이어받은 '포스트 한석규'로 불리는 이유는 뭘까. 친근한 분위기, 지적이면서도 발성좋은 목소리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한석규를 이을만한 재목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번 CF에서도 한석규를 완벽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7월 개봉했던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범 역은 한석규를 캐스팅하려다가 거절당하자 엄기준이 출연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이층의 악당'에는 엄기준이 카메오로 출연, 한 작품에서 두 사람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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