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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신의주 수해물자 139억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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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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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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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기금 89억원 지원···10월 25일 출발"

통일부는 29일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수해피해지원과 관련해, 쌀·시멘트·컵라면 등 지원물품 구매비용과 수송비 등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 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난 20~28일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서면 개최했으며 오늘 그 지원방안을 의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 대북수해지원에 소요되는 총 비용은 139억 원"이라며 "쌀 5000t과 시멘트 1만t, 컵라면 300만 개 등 지원물품 구매비용의 약 100억원, 그리고 수송비 등 부대경비에 36억 원, 예비비 3억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중 86억원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고 53억 원은 양곡관리 특별회계에서 지원된다"며 "지원물자는 구매·도정·선적 등 준비절차를 거쳐 다음달 25일쯤 우리 항구를 출항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중 쌀은 군산항에서, 시멘트와 컵라면은 인천항에서 출항해서 중국 단둥 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물자는 단둥-신의주간 육로를 통해 수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신의주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측 항구 출발 시기를 감안할 때 신의주에 전달되는 시점은 11월 중순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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