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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1호포 폭발 '개인 최다 홈런 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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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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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클리블랜드가 2-0으로 앞선 5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맥스 시어저의 7구째 시속 95마일(153km)짜리 바깥쪽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해 20개의 아치를 그려낸 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추가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지난 시즌 올렸던 86타점을 뛰어 넘어 88타점째를 기록했다. 득점은 2개를 보태 80득점 고지를 밟았다.

열흘 만에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9월에만 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날려 포문을 연 추신수는 3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감각적인 투수 앞 기습번트를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추신수는 5회에는 4-0으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신수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브래드 토마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수비에서는 황금의 어깨를 번쩍 거렸다. 추신수는 5회초 수비에서는 무사 1루에서 알렉스 아빌라의 타구를 잡은 뒤 2루로 스타트를 끊은 1루주자 브랜던 인지를 1루에서 잡아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홈런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터뜨려 시즌 타율을 0.301로 끌어 올렸던 추신수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다시 타율이 0.298로 떨어졌다.

디트로이트의 2차전 선발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 벌랜더는 추신수를 맞아 4연타석 삼진을 이끌어냈다. 벌랜더는 클리블랜드 최고의 타자 추신수가 나올 때마다 전련을 다해 피칭을 했다.

추신수는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의 삼진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클리블랜드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추신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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