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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진공개 남북반응 일치 "김일성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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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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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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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김정은(좌) 김일성(우)
북한 김정일 북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이자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의 성인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로동신문 1면에 실린 김정은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아버지인 김정일보다 할아버지 김일성을 빼닮은 모습이다.

데일리NK는 사진 공개 하루 전인 29일 내부 소식통을 통해 "김정은의 외모는 전체적으로 수령님(김일성) 모습과 비슷한데 코 밑으로는 아버지(김정일)와 닮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로동신문 화보에 공개된 5장의 사진을 보면 키는 수행원들보다 조금 크게 보일 정도여서 175cm는 충분히 돼 보인다. 1945년 해방이 되고 김일성(당시 33세)이 러시아에서 귀국해 환영대회에서 연설하던 모습과 거의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김정은의 사진과 소식통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그동안 김정일을 닮았다는 소식과 달리 외모와 체형 모두 김일성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성인 모습을 본 네티즌들도 '김일성과 판박이'라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장남 김정남이 김일성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정은이 더 많이 닮았다. 북한 사람들도 섬뜩하겠다. 김일성 보는 것 같아서" "김정은 사진 김일성이랑 똑같이 생겼다.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피는 못 속이나보다" "진짜 할아버지(김일성) 붕어빵이다" "10대 시절 웃는 사지만 봐서 '아, 젊은 김정은은 좀 개방적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기대가 한순간 날아가 버린다. 물론 외모가 전부는 아니겠지만"이라며 사진을 본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의 사진은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당 중앙기관 성원 및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와 기념촬영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촬영일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은 28일 44년 만에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전날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은 데 이어 당 요직에 오르면서 후계자의 지위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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