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檢, 식사지구 '비자금 의혹' 건설사 압수수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檢, 식사지구 '비자금 의혹' 건설사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 배준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10.11 14:26
  • 글자크기조절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최윤수)는 11일 경기도 고양 식사지구 재개발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 지역 건설업체인 W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W사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W사가 식사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D사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자금조성 경위와 흐름을 파악하기로 했다.

앞서 검찰은 D사가 2007년 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로 참여하면서 인허가 등 각종 청탁과 함께 지역 정치인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단서를 잡고 지난달 29일 이 회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캐디가 공을 치라고 해서 쳤는데…사람이 다치면 누구 책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