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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스, 동영상 기반의 여성의류 전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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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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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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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은 4~7초 만에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다른 사이트로 떠나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사이트 디자인이다.

올 9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문을 연 세미 정장 여성의류 전문몰 로로스(대표 백광현, 임예원·www.lolos.co.kr)는 초기 화면에 ‘동영상’으로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로스의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모든 이미지가 하나씩 움직이다. 모델이 제품을 직접 입고 선보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품을 클릭하면 착용 모습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과 자세한 제품 설명이 담긴 사진을 보여준다.

동영상을 활용한 전략은 웹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하루에 한 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쇼핑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백광현 대표의 경력 덕분에 가능하다. 광고기획사와 게임 개발업체에서 근무했던 백 대표는 브랜드 의류 매장에서 책임자로 일했다.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면서 지인의 쇼핑몰에서 6개월 동안 근무하며 실무를 익혔다.

로로스는 백 대표와 함께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임예원 씨가 공동대표로 참여해 모델과 제품 구매를 담당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임 대표는 “운영 초기이기 때문에 매출보다는 쇼핑몰을 알리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로스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직장여성이 모임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세미정장 스타일을 추구한다. 원피스와 아우터가 주력 제품이다. 고객관리는 상담과 배송, 반품 등 모든 상황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게 원칙이다.

백 대표는 “‘보이는 라디오’처럼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사연 소개, 제품 촬영 뒷얘기 등 커뮤니티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1년 내에 키즈와 옴므 쇼핑몰까지 추가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로스, 동영상 기반의 여성의류 전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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