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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전원 폐지..의대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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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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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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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던 가톨릭대는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융복합의생명공학대학원을 설립하고, 복합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융합인재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가톨릭대는 2007년 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했으나 지난 7월 정부가 의학교육학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가톨릭대는 학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의과대학 체제로 재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체제에서 최고의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해 융복합의생명공학대학원을 설립해 의과학자(MD-PhD)를 양성하고, 다양한 복합학위(MD-JD(법학), MD-MBA, MD-생명윤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BT(Bio Technology)와 HT(Healthcare Technology)를 선도할 인재를 배출해 대학 발전은 물론, 정부와 의학계, 산업계에서 종사할 수 있는 다양한 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인재양성기금 모금 활동을 펼쳐 매년 10~15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해외 유수대학, 국내의 포스텍을 파트너로 해 복합학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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