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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개성시대, 튜닝 자전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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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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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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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속도계·전용 내비게이션까지 등장

↑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싱글기어 자전거(픽시자전거)
↑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싱글기어 자전거(픽시자전거)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에 국한돼 있던 튜닝이 자전거로까지 옮아가고 있다.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자전거가 또 하나의 시장을 빠르게 형성하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전거박람회'에 가면 이색 자전거는 물론 자신의 기호에 맞는 튜닝 용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체인이 빠져서 난감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체인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려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만든 자전거가 바로 무체인 자전거다. 이 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체인 대신 수직으로 만나는 2개의 롤러기어가 작동해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

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싱글기어 자전거(픽시 자전거)도 눈길을 끈다. 페달을 앞으로 굴리면 전진하고, 뒤로 굴리면 후진 그리고 브레이크가 필요 없는 자전거다. 픽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더 다양한 튜닝작업을 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부품 조합을 달리해 남들과 다른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자전거는 프레임을 고른 후 타이어나 핸들을 원하는 색깔과 모양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직접 공구와 부품을 사서 튜닝 작업을 할 수 있다. 요즘 연예인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자전거는 앉아서만 탄다는 고정관념을 깬 3바퀴의 서서 타는 신 개념 자전거도 관심을 모은다. 답답한 실내에서 운동하는 고정식 운동기구가 아닌 실외에서 가까운 거리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는 헬스·다이어트 자전거다. 바퀴가 3개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기술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자전거도 요즘 늘어나는 추세다. 제품마다 성능은 다르지만 최고속도는 30km/h 전후, 보통 한 번 충전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40km 안팎이다.

이러한 이색자전거 외에도 자동차에 버금가는 다양한 자전거 액세서리 용품들도 첨단을 달리고 있다. 자동차를 튜닝하는 것처럼 자전거도 내 입맛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속도를 측정할 수 없는 자전거의 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속도계'를 구입해 장착하면 된다. 자전거 전용 내비게이션도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자전거를 타면서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자전거 내비게이션
↑자전거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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