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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R&D특구 '3대 전략산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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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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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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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거대복합·첨단융복합..2013년부터 3년간 7400억 창출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선택과 집중'이란 명제 아래 추진하고 있는 대덕특구 3대 전략산업(녹색성장, 거대복합, 첨단융·복합) 기술 사업화가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종료후 3년간 7400억원의 신규매출 발생이 기대되는데다 수십건의 지적재산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서다.

대덕특구본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올해 전체 예산 225억원 중 1차 사업분인 109억원을 투입, 'R&D특구 전략산업R&D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7년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 확대·개편한 이 사업은 시장 수요를 반영한 기획과 시장선도형 기업의 참여를 통해 대덕특구 강점기술을 조기에 사업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덕특구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공급지로서의 대표 프로젝트다.

이는 대덕특구 지원 사업 중 사업성과가 높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매년 3~4개 과제만 지원되던 것을 특구내 강도 높은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부터 전략산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에 따라 대덕특구본부는 올해 지정공모를 통한 5개 특구 3대 전략산업 신규과제에 53억원을, IT·BT·NT 등 6개 융복합 분야 기술개발 과제에 56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들 과제는 사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에 걸쳐 경제성 및 사업성 검토를 거쳐 선정됐으며 R&D개발과 시장확대를 동시에 추진 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들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경제적 효과는 과제가 종료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7400억원의 신규매출이 발행되고 74건의 지적재산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대덕특구본부 관계자는 "산업파급효과가 큰 거대기술과 융·복합기술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덕특구의 사업화 성공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특구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정부출연금 200억원을 이 사업의 전신인 전문클러스터사업(총 10개 과제)에 투입, 미래형 해양수송기인 '위그선'과 '신종플루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이 사업은 3개 과제가 종료됐고 7개 과제는 기술개발 중으로 과제가 종료된 뒤 향후 3년간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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