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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립병원 의사 확보율 절반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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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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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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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한나라당 의원

전국 국립(정신) 병원 의사인력이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상은 한나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국립병원 인력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현재 전국 국립병원의 의사인력 확보율은 49.88%로 정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의사들의 이직율은 지난 2007년 대비 26.34%에서 18.43%로 7.91% 낮아졌지만, 결원율은 42.90%에서 50.12%로 7.22% 높아졌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간호사 인력도, 결원율이 지난 2007년 3.10%에서 4.02%로 높아졌으며, 이직율도 5.43%에서 9.25%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국립(정신) 병원들의 의사 확보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간호사 이직율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등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양질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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