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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재단,고위험 산모 출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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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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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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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와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생보재단과 인구협회는 22일 ‘출산양육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존 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신 의료비지원, 조부모 육아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왔던 생보재단은 향후 고위험 임산부들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교육, 산전검사, 안전분만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한다.

생보재단과 인구협회는 ‘공동사무국’을 설치.운영해 고위험임신 예방관리 교육과 의료비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 등을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산전검사비 지원을 받은 고위험임산부를 조사한 결과 1인 평균 140만7850원의 산전검사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산전검사비 69만6042원(본인부담금에 한함)의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고위험 임산부의 30% 정도는 '비용이 비싸서 하지 못한 검사가 있다’고 말했고 76%는 양수검사를 못했다고 답을 내놓기도 했다.

분만비 부담도 커 분만비를 지원받은 고위험임산부는 1인 평균 160만4760원의 분만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분만비용 115만4214원(본인부담금에 한함)에 비해 28%정도 비용부담이 컸다.

산모는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성 당뇨, 고혈압, 전치태반 중 산전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생보재단과 인구협회는 지난해 11월부터 ~ 올해 10월까지 총134명의 고위험임산부에게 산전검사비(1인 최대 50만원), 안전분만비(1인 최대 70만원)를 지원하고 지원대상자(임산부 및 영아)를 위한 건강관리도 개별적으로 진행했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시형 이사장은 “고위험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도와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함으로써, 아기에게는 태내기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엄마에게는 출산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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