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제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 오는 27일까지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0.24 12:0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광주시,

제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주시 중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천년의 맛,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Say kimchi’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김치세계화, 김치산업화, 시민참여축제를 목표로 열린다.

김치축제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면서 그동안의 역사와 전통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문화 명품 축제로 거듭나면서 김치종주국 대한민국에서 김치종주도시 광주의 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세계 식품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식품규격위원회(CODEX) 카렌 휼백(Karen Hulebak) 의장이 최초로 방한,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 간‘김치! 2001년 규격화 그리고 10년’이란 주제로 국내·외 식품학계의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주의 역사 100년과 김치’란 주제로 러시아, 미국, 중국 등 세계 속에 퍼져 있는 동포들의 현지화 된 김치사랑을 소개하고 김치의 세계화 노력과 세계 속에 자리 잡은 우리 김치를 조명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열린장터와 전통발효식품 판매장, 남도특산물거리, 김치부재료장터 등을 운영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천년의 김치 맛집’ 등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개설하여 김치와 함께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배추값 폭등과 관련해 김장을 앞두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추 저가판매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축제기간 5일간 총 1만 5천포기의 특상품 배추 1망(3포기)을 6,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30분(단, 10.23일은 13:00)부터 1천명 한정으로 중외공원 시립미술관 천인탑 앞에서 판매하게 된다.

국내 음식 축제 가운데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올해의 김치명인 콘테스트’가 오는 26일 열린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연은 전국대회로서의 권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신뢰성 있는 심사 기준 등을 정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김치경연대가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 이틀째인 24일에는 광주지역 일식요리사들이 참여하는 ‘김치초밥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광주음식 상품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5일에는 어린이, 외국인 등의 입맛에 맞는 김치 응용요리가 선보이는 ‘김치퓨전요리 콘테스트’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년에 비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외국인 전용 김치담그기 체험장은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김치주먹밥을 만들어 시식하는 ‘김치주먹밥 만들기 체험’과 미니어처 메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꼬마메주 만들기 체험’,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콩으로 따끈따끈한 두부를 만들어 보는 ‘전통두부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