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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먹던 한과, 박물관 전시..사생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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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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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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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퍼진 '김연아 선수가 먹던 한과' 전시 사진
↑ 인터넷에 퍼진 '김연아 선수가 먹던 한과' 전시 사진
경기도 포천의 H 한과 박물관에서 김연아(20)가 먹다 남긴 한과를 전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에 올라온 박물관 전시 모습을 찍은 사진 속에는 투명 사각통 속에 부서진 한과 두 조각이 담겨있다. 사각 통속 뒤 벽에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김연아가 한식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한과를 먹는 김연아의 사진이 걸려있다.

직접 박물관을 방문했다는 한 네티즌은 "경기도 포천의 한과박물관에 가니 김연아가 한 입 먹었던 한과라고 전시해놨더라. 10초 동안 마법에 걸린 것처럼 서있었다"고 황당해했다.

22일 H 한과 박물관 관계자는 "김연아가 한식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먹었던 단호박 유과로 행사가 끝나고 박물관에서 수거, 보관했다. '김연아의 한과사랑'을 알리기 위한 순수한 취지로 이번주 초부터 전시를 했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이날 오전 김연아 측의 전화를 받은후 한과를 철수한 상태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연아 측이 철수를 요구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전 동의 없이 전시를 했던 것이라 혹 김연아에게 누가 될까 배려하는 차원에서 한과를 철수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전시 계획이 있냐고 묻자 "그것은 김연아 측에 전적으로 맡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연아 찬양의 극한이다" "북한 김일성 우상화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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