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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화일, 포트폴리오 변화로 내년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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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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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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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실리콘화일 신임사장 "300만 이상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주력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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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 포트폴리오 변화로 내년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미지센서 전문기업 실리콘화일 이도영 신임 사장(사진)은 24일 내년에 3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주력 제품군을 전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신백규 전 사장과 함께 2002년 실리콘화일을 공동으로 창업한 이래로 줄곧 연구소장을 맡아 왔다. 현재 이 회사 지분 7.55%를 보유, 하이닉스반도체(29.74%)에 이어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이 사장은 "올해까지는 30만, 130만, 200만 화소 등 휴대전화용 저화소 이미지센서 제품군이 주력"이라며 "내년에는 300만, 500만 화소 등 부가가치가 높은 고화소 제품군으로 주력을 전환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영 실리콘화일 사장
↑이도영 실리콘화일 사장
그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4분의 1인치 크기 3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 대만 TSMC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일부에 불과하다"며 "다행해 2년 전 하이닉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고화소 이미지센서 제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이닉스와 협력 하에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고화소 이미지센서 제품군으로 주력 전환을 꽤하는 한편 비 휴대전화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자동차용 후방카메라와 보안카메라 등에 적용하기 위해 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130만 화소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1·2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소폭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조금 증가하는 수준이고 내년에도 매출에 있어 큰 변화는 없겠지만고화소 제품군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기업 운영에 대한 포부를 묻자 "궁극적으로 휴대전화와 비 휴대전화 부문 센서 매출이 각각 50%씩 균형을 이루는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센서 제품군을 보유한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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